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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해야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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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 대해서 3

뇌전증 통합적 치료에 운동 항목을 추가해야 한다.

 

미국 질병관리예방기구(CDC)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성인 뇌전증환자 2,700명에게 규칙적인 운동을 적극적으로 강화하는 것에 대하여 설문조사(W Cui et al, 2015)를 시행하였다.

 

뇌전증이 없는 일반인의 경우 50%에서 응답한 것과 달리,  약 1/3의 활동성 뇌전증 환자는(지난 1년간 경련이 있어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운동에 대한 가이드라인를 추천 받았다고 하였다. 가이드라인에는 가볍거나 중증도의 운동강도로 일주일에 150분 운동하거나 또는 격렬한 강도로 일주일에 75분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포함하고 있다.

 

활동성 뇌전증 환자의 40% 미만에서는 지난 일주일간 10분 이하의 운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뇌전증환자들이 진료시 의사의 신체적 활동에 대한 다양한 조언에 관심이 없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나 1/3의 활동성 뇌전증 환자는 지난 일년간 꾸준한 운동을 해 왔고 뇌전증이 없는 사람들과 마친가지로 운동에 대한 상담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궁극적으로 1/3의 뇌전증 환자 뿐만아니라 모든 뇌전증환자에게 적절한 신체적 운동 참여를 유도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연령대의 뇌전증환자는 운동 및 신체활동 참여시 제한과 장벽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 그러므로 안전하고 즐길 수있고 효과적인 운동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며 운동 및 신체활동은 뇌전증의 통합적 치료의 하나의 항목으로 고려해야 한다.

 

참고문헌 : 2015년, Seizure 저널, Pimental 과 동료들이 작성한 ‘뇌전증과 신체적 운동’ 연구에서 발췌 

 

출처 : Epilepsy Foundation 인터넷 사이트 " Adding Exercise to Your Seizure Management Plan" 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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